나의 나쁜 연하남

로맨스나의 나쁜 연하남

윤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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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쩍은 연하남에게 잘못 걸린 그 여자, 박솔. 첫사랑의 결혼 파티에 초대되다. 그때 그녀 앞에 나타난 남동생의 친구. 녀석, 모델처럼 훈훈하게 잘 컸네! 어린 시절 했듯 그의 엉덩이를 툭툭 쳐 본다. “너 누나 좀 도와주라!” 창업한 IT 회사를 천문학적 금액으로 매각한 뒤 한국으로 돌아온 그 남자, 한주혁. 첫사랑의 추억을 악몽으로 만들어 버린 몹쓸 여자 박솔을 다시 만나다. 작고 부드러운 손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툭툭 치며 여전히 요망하게 웃는 이 여자. 복수할까, 가질까……. 불끈 솟은 욕망을 느긋하게 즐기며 그는 웃었다. “그러죠, 기꺼이. 이 한 몸 다 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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