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변태 황후

재야

8

#유사근친 #동양풍 #문란녀 #문란남 “어마마마, 소자, 공교롭게도 어마마마께서 제 정사를 보며 자위하시는 것을 보았으니 어찌합니까.” 패전국의 공주였던 여리는 마흔 살은 족히 차이 나는 황제의 아내가 되었다. 그런 그녀가 잘생기고 젊고 생기 있는 태자 명헌이 차라리 자신의 남편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그날 밤, 명헌이 어느 궁인과 제 방 뒤의 꽃밭에서 정사하는 모습을 목격하는데…. * 위험한 생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여리는 끝내 시선을 거둘 수 없었다. 아니, 오히려 그녀는 아래로 살그머니 손을 내렸다. 부스럭, 하고 장의 사이로 손을 넣은 그녀는 촉촉한 보지에 손가락을 넣었다. 그리고 명헌이 궁녀의 가랑이에 좆을 박아 넣는 속도에 맞추어 손가락을 쑤시기 시작했다. “아….” 마치 명헌이 궁녀가 아닌 저를 안아 주는 상상을 하면서. 여리의 손이 젖어 들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애액이 번지고, 그녀의 몸이 들썩이기 시작하자 명헌의 좆질도 속도를 더해 갔다. 달빛 아래 하얀 엉덩이에 처박히는 모습이 여리의 속에 불을 붙였다. 손가락이 더 깊은 안쪽을 쑤시자 그녀의 입에서도 탄성이 터졌다. “하…!” 이러면 안 되는데 싶으면서도 저릿거림을 참지 못하고 손가락이 멋대로 움직였다. 그녀의 어깨가 들썩이기 시작하는 것을 발견했는지 명헌의 눈빛에서 더 날이 섰다. 그는 발갛게 물들어 가는 그녀의 얼굴을 보고 있을까. 여리는 어느새 눈물이 글썽거리는 눈 때문에 명헌의 모습이 흐릿해졌음을 알아차렸다. 그리고 마침내 명헌의 어깨에 얹혀 있던 하얀 다리가 허우적거리더니, 나신의 허리가 뒤로 꺾였다. 하얀 정액이 궁인의 다리 사이로 주룩주룩 흐른다. 그것을 보면서 여리는 할딱거렸다. 아직 절정에 달하지 못한 그녀의 몸은 더한 자극을 원했지만, 명헌의 허리 짓이 그친 순간 그녀의 손 역시 멈추고야 말았다. “…….” 여리는 한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거친 숨만 몰아쉬었다. 도대체 방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정신을 차린 순간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그녀는 황급히 창문을 닫아 버렸다. 쾅, 하는 소리조차 나지 않도록 조심했지만 이미 늦은 기분이었다. 마치 누군가에게 가장 숨기고 싶은 모습을 들킨 사람처럼 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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