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부마 후보들이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인 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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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에는 양성구유, 유사근친, 배뇨플, 자보드립, 임신드립 등 호불호가 갈리는 하드코어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열람에 각별한 주의를 바랍니다. #유사근친 #소꿉친구 #양성구유 #배뇨플 #자보드립 #달달물 “오랜만에 형 보지에 내 거 넣고 싶어. 응? 넣게 해 주라.” 소꿉친구이자 연인이었으나 부모님의 재혼으로 형제가 된 우원과 혁준. 부모님보다 자신들이 먼저 사귀고 있었으니 당당하다는 혁준의 억지 덕에, 가족이 된 후에도 두 사람은 관계를 이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치킨을 들고 들어오던 혁준이 바닥에 상자를 떨어트리고, 섞여 버린 네 가지 맛 치킨 앞에서 무릎꿇고 사죄하며 입으로 야설을 쓰기 시작하는데…?! * “엄마, 아빠한테는 이미 한 번 양보했잖아. 내가 분명 형이랑 먼저 사귀고 있다고 했는데….” “어, 어쩔 수 없잖아. 엄마가 임신을 하셨는데, 읏!” 사실 두 사람은 재혼 가정이었다. 어릴 때부터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살았던 옆집 소꿉친구. 혁준은 어머니를 일찍 여의었고, 우원의 부모님은 이혼했다. 한 부모 밑에서 자란 동갑내기들을 키우며 부모님들은 자연스레 가까워졌고, 두 사람이 성인이 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재혼하셨다. 그 결정적인 계기는 우원 어머니의 ‘임신’이었다. “그러니까 형도 임신하면 되잖아. 엄마 아빠도 우리한테 지은 죄가 있는데. 어떻게 뭐라고 하시겠어.” “넌…. 지혁이 이제 겨우 돌 지났어. 정신 차려. 너 이제 형이야.” 지혁은 두 부모님을 이어 준 ‘사랑의 큐피드’이자, 두 사람에게 새로 생긴 막냇동생이었다. 이번 달 첫 생일을 맞이한 지혁을 위해 부모님이 기념 여행을 떠나면서 비로소 집이 비게 된 것이다. “지혁이가 참 기특해. 큰형 임신시키라고 자리까지 비켜 주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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