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미운 아기 강아지

라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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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색 털에 목과 발 한쪽만 하얀 털을 가진 강아지. 어느 날,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주인에게 버림받는다. 갑자기 버려진 강아지는 갈 곳이 없어 길을 전전하다가, 우연히 석훈을 만나고, 얼떨결에 주워지고, 키워진다. 하지만 학대의 영향으로 이른 나이에 병에 걸리고, 수의사로부터 오래 살지 못할 거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절망하던 강아지는 석훈의 곁에 더 오래 있고 싶다며 신에게 소원을 비는데. 다음 날, 눈을 떠 보니 인간 남자로 변해 있었다?! “이 새낀 뭐야?” 당연하게도 석훈은 낯선 남자의 등장에 경계했고, 사람이 된 강아지는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두 사람은 과연 순조롭게 동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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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우리 사이는 [일반판]
2 나 좀 바라봐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