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아르가의 에로스

람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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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해당 작품은 '에로스와 프시케' 설화를 모티브로 하였습니다. #양성구유 #자보드립 #더티토크 “보지 헤집는 걸 이렇게 좋아해서야, 사내구실은 평생 못 하겠는걸.” 양성구유로 태어난 아르가는 신탁 때문에 억지로 혼인을 강요당하고 있는 누이, 마나를 대신하기를 자처한다. 그리고 신랑을 만난 첫날밤 아르가는 시야가 차단당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서서히 누군가에 의해 몸이 길들여지기 시작하는데…. * “흡, 윽, 아, 으응.” “보지에서 이렇게나 물을 싸 대는 걸 보면 계집에 가까운 것 같은데.” “흐읍, 아, 응, 나는, 읏, 나느은….” 난 뭐지. 이제껏 사내로 태어나 사내로 자랐다. 그런데 남자의 성기에 희롱당하며 그의 얘기를 듣자 저조차 알 수 없어졌다. 마치 제 몸이 아닌 것만 같았다. “뭐든 상관없지. 어차피 앞으로 사내구실은 글렀는데.” “그게, 무슨, 흑, 으, 아앗, 응!” “넌 나의 신부니까. 사랑스러운 아르가.” 성기를 보지 깊숙이 쑤셔 박으며 남자가 아르가의 유두를 꼬집었다. 자극을 달게 맞는 선단이 뾰족하게 솟아올랐다. 아르가는 울음 섞인 달뜬 숨을 가쁘게 뱉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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