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기쁜 오메가 전문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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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에는 배뇨·병원플·기구플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버스 #병원플 #기구플 #의사공 #환자수 #배뇨 #확장기 오메가는 자고로 잘 느껴야 하며 잘 젖어야 한다. 알파를 위해 언제나 다리를 벌릴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며 알파의 씨를 잘 담기 위한 과정에 어떠한 문제라도 있으면 안 된다. 오메가라면 자면서도 외우는 ‘오메가의 덕목’ 구절 중 한 부분이다. 그러나 김아반은 잘 젖지도 느끼지도 못했다. 그래서 찾아갔다. ‘기쁜 오메가 전문 병원’을. [기쁜 오메가 전문 병원 커리큘럼] 1일 차- 민감도 검사와 함께 소변 정액 채취. 2일 차- 확장기와 유두 집게를 이용한 본격적인 개발 프로그램 진행. 3일 차- 페로몬 재검사 진행. *** “아직까진 괜찮죠. 자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갈 건데 김아반 환자. 5부터 거꾸로 세어볼까요.” 끄덕인 김아반이 입을 달싹이다 떨리는 목소리로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오… 사… 삼….” 김아반을 지켜보던 전이문이 슬쩍 김아반의 발목을 그러쥐었다. 그리곤 한쪽 손으로 다른 버튼을 눌렀다. “이… 끅!” 짧은 신음 소리와 함께 김아반의 몸이 펄쩍 크게 튀어 올랐다. 베드가 덜컹덜컹 소리를 내며 흔들렸다. 생전 처음 느껴보는 그것도 강제로 느끼게 된 오르가슴에 김아반은 온몸을 마구 비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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