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형제의 인형

행복한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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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로 천만 원을 종연에게 빌린 은형. 그가 부탁한 대로 섹스돌 운반을 돕는다. 한데 어쩌다 보니 섹스돌 팔을 잘라버린 은형. “네가 망가뜨렸으니까. 네 보지 내놔.” “뭐?” “지금, 에리카랑 씹질 하려고 했단 말이야.” “에리카 속옷 입고 이제부터 네가 에리카가 돼.” 그렇게 종연의 섹스돌이 된 은형. “에리카는 보지 털 없었잖아.” 털까지 밀어버린 놈으로도 벅차건만 은형의 앞에 종연의 동생 상연이 나타난다. “섹스돌? 씨발. 김종연 이 새끼 미친 놈이네?” ‘좆됐다.’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들키면 안 된다. 은형은 다짐했다. 퍼억, 퍽. 은형은 숨이 턱턱 차올라 자칫하면 소리를 낼 것 같아서 입술을 깨물었다. “이거, 진짜 좋다. 꼭 살아있는 사람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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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우리 사이는 [일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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