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일단 맛만 볼게요

토끼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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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치료는 끝나지 않았다.” * 해당 작품은 역하렘 소재를 바탕으로, 다인플이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녀인 쌍둥이 언니의 그림자로 숨어 살아온 에일린은 결혼조차 언니의 이름을 가지고 제국에 팔려 가게 된다. 소꿉친구의 도움으로 제국으로 가는 도중 도망치려 하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아 포기하려는 찰나.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천사인가?” 에일린은 자신을 구해 준 수행 기사 앨런과 밤을 보내며 뒤늦게 본인이 성력을 깨닫게 된다. 그건 바로 관계를 맺은 상대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 새로운 성녀가 된 에일린은 본의 아니게 제국 황위 계승 싸움에 휘말리며 네 남자 사이에서 흔들리게 되고. “내가 정말로 솔직했으면, 네가 지금 여기 누워 있지 않겠지.”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야 하는 황태자 루카스. “당신 의향은 중요하지 않아요. 그저 내가 당신을 원하고, 넌 따르면 되는 거야.” 사사건건 자신의 계획을 방해하려 드는 아드리안 공작. “……제발, 제 몸도, 영혼도 구원해 주십시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 노아까지. 에일린은 과연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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