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셰어 오메가

두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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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를 벌고자 고군분투하는 준희. 영상을 찍어 경찰에 넘겨달라는 경쟁업체의 요구에 불법 홀덤펍에서 촬영을 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몰래 영상을 찍던 도중 준희는 낯선 남자, 강이권에게 걸리고 만다. “빨리 일어나. 핸드폰 뺏어다 사장 주기 전에.” 남자는 가게에 넘기지 않을 테니 제 마음에 들게 해보라고 지시한다. 준희는 알 수 없는 이끌림과 야릇한 기분 속에서 남자에게 입을 맞춘다. 남자는 마음에 든다며 돈을 주는 대가로 원나잇을 제안하고, 준희는 평소와 달리 순순히 그를 따라간다. 그렇게 들어간 집 안에는 또 다른 남자, 차재혁이 존재하는데……. “우리, 평범한 섹스는 안 합니다.” 침묵 속에서 낮은 음성만이 은은하게 퍼졌다. “감당 못 하겠으면 나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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