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린든 모우건의 집사 면접

동코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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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에는 하드코어한 플레이(관장플, 장내배뇨, 골든플, 요도플, 리밍, 약한 유두변형, 기구플, 스팽킹, SM, 약NTR 등)를 비롯하여 호불호 갈리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구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외전에는 3p, 원홀투스틱이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반반한 낯짝으로 여자에게 기생하며 살아가는 도박 중독자 ‘린든 모우건’의 삶은 불행했다. 그런 변변찮은 인생을 이어가던 린든에게 휘테이커 공작가의 보조 집사 면접을 볼 기회가 찾아오게 된다. 린든은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거란 기대를 품고 면접에 임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던 건 생각지도 못한 치욕스러운 면접이었다. * * * “벗게.” “…네?” 린든이 놀라서 대답했다. 반면 공작의 표정은 더더욱 차가워졌다. “면접 볼 생각 없으면 나가고. 시간 낭비는 딱 질색이니까.” 고민하던 린든은 떨리는 손으로 천천히 옷을 벗어 던졌다. “그깟 발가벗은 몸 좀 보겠다고 오랜 시간이 걸렸군.” 간신히 현 상황을 이해해 보려 노력할 때쯤, 헤일리 휘테이커가 명령했다. “뒤로 돌아서 허리를 숙이도록.” “…….” 곧바로 린든의 엉덩이가 빠듯하게 양옆으로 벌려졌다. 구멍이 자동적으로 뻐끔거렸고, 주름이 화하게 변해갔다. “흐음…. 붉지도 까맣지도 않군. 흔하게 역겨운 적갈색의 뒷구멍일 뿐이잖아.” “이, 이봐! 나, 난 그만하겠어! 이딴 개같은 면접 따위… 큭!” 그러자 공작이 린든의 머리통을 대리석 바닥에 처박으며 대꾸했다. “어이, Mr. 모우건. 면접을 보기로 했으면 끝까지 봐야지…. 남자답지 못하게 도망치려고 하면 되나.” “읍! 부우웁!” 뒤이어 린든의 뒷구멍을 과격하게 유린하기 시작했다. 직장 내벽을 유영하는 역겨운 느낌이 한참 동안 이어졌다. 그러다 이내 손가락이 빠져나가자, 린든은 괜스레 항문 안쪽으로 허전함을 느껴야만 했다. 절로 온갖 욕지거리가 터져 나오려는 그때. 뒤에서 참담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런 제기랄, 더럽게 변이 묻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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