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한, 너라서

로맨스고유한, 너라서

미친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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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신이야?” 징계 이후 복귀한 홍보팀 직원인 그녀가 처음 맡게 된 선수, 전세 사기를 당해서 얽히게 된 집의 주인도 고유한이었다. 아진은 운동선수에 연하남과 더는 엮이기 싫어서 유한에게 신경 끄라고 해 놓고 정작 알 수 없는 제안을 해 버리고 만다. “그럼… 네가 나랑 몇 번 자는 건 어때?” “바라던 바야. …후회해도 소용없어, 이젠.” 이를 꽉 물고 화를 참으며 돌아가던 유한이 성큼성큼 다가왔다. 그러고는 아진의 얼굴을 끌어당겨 입을 맞췄다. 결국 그와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되는 아진, 사랑 없이 즐기기만 하는 관계를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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