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는 룸메이트 : 작품감상평잘 자는 룸메이트

로맨스잘 자는 룸메이트

※본 작품에는 동의 없는 관계 및 불법, 비윤리 소재 등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수위 #수면간 #유두플 #도구플 #장내배뇨 #일공일수 #아방수 #짝사랑공 짝사랑하는 유준 선배와 룸메이트로 지내는 것에 만족하던 현우, 어느 날 선배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에 충동적으로 한밤중에 선배의 방을 찾아가고……. 그런데 이 선배, 너무 잘 잔다. * 너무, 아무것도 모르고 잘 잤다. 아무것도 모르고, 내가 사랑하는 줄도 모르고, 내가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잘 자고, 또 웃어 주고, 또 여자친구 얘기를 하고……. “내 정액 먹고도 잘 자네. 아무것도 모르고, 응?” . . . 그런데 지금 이렇게 유준의 얼굴을 깔고 앉아 좆을 목구멍에 반이나 넣고 있는 것이었다. 소중한 사람의 여린 목구멍을 배설구로 쓰고 있는 것이었다. 좋은 것, 귀한 것, 맛있는 것만 먹여 주던 입안에 좆물이나 먹이고 있는 것이었다. 동의 없이. 새삼 배덕감에, 죄책감에, 미안함에 또 알 수 없는 감정들에 휩싸여 현우는 좆을 처넣은 채로 부르르 떨었다. 조금 더 밀어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