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하트 캐처(Heart Catcher)

아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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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가 튀어나오는 게이트가 열리고 그들과 싸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헌터들이 등장한 지 40년. “더럽게 잘나서 재수 없는 기도언!” B급이라는 높지 않은 등급에도 나름 만족하며 일해 온 마리였지만, S급의 연하 소꿉친구 도언 때문에 그런 생각이 변하고 있다. [던전 클리어 보상 : 각성자 등급 한 단계 상승(단, S등급 각성자는 예외)] 그러던 어느 날, 마리의 눈앞에 A급이 될 수 있는 던전이 나타난다. 등급 상승에 눈이 멀어 앞뒤 안 가리고 달려드는 마리를 말리던 중 도언까지 함께 던전에 빠지게 되고 말도 안 되는 미션을 마주하게 되는데······. [현시점부터는 아래 대사와 지문에 따라 행동하지 않을 시 페널티가 부과됩니다.] 침대 위, 웅크리고 있는 마리의 위에 올라탄 도언이 옷을 헤집었다. 그리고 마침내 마주한 탐스럽고 음란한 가슴에 탄성을 뱉었다. “예뻐요. 그리고 맛있는 향이 나. 먹고 싶어요.” 고개를 저었지만, 흥분한 도언은 막무가내로 가슴을 베어 물었다. “으응!” “너무 달아요. 달고 맛있어요.” “아흣, 아······하응!” 고통으로 일그러져 있던 마리의 얼굴이 점점 나른하고도 야릇하게 변해······ [제한 시간 : 72 : 00 : 00] [실패 시 페널티 : 죽음.] 죽기 않기 위해서는, 무사히 던전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질색하는 도언과 던전이 제시한 시나리오를 따라 하며 쾌감을 얻어야 한다니. “이런 시-!” 아찔하고 야릇한 던전에 빠진 두 사람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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