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어느 날 내게 동생이 생겼다!

게으른개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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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2021년에 출간된 작품의 외전증보판이며, 작중 일부 내용이 변경되었으나 전체적인 줄거리는 동일한 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0년 만에 나타난 아버지는 겁에 질려 벌벌 떨고 있는 작은 생명체를 남겨두고 자유를 찾아 또다시 홀연히 떠나 버렸다. 발정 난 짐승처럼 새끼들만 줄줄이 낳고는 무책임하게 떠나는 작자를 보며 서윤은 생각했다. 섹스는 즐기되 아이는 낳지 않겠다고. 등에 배낭 하나만 달랑 메고, 다 해진 토끼 인형을 손에 쥔 채 바들바들 떨며 땅바닥만 내려다보고 있는 이 아이. 이름이 유진이라 했나? 딱 봐도 혼혈 티가 나는 이 녀석의 눈은 푸른색이었다. 도저히 적응되지 않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아이가 아빠랑 오래 살아서 한국말을 잘한다는 것? 제대로 먹지도 못했는지 삐쩍 마른 몸, 열 살 치고는 굉장히 작아 보이는 키, 그리고 겁에 질린 듯한 커다란 눈망울. 누가 보면 잡아먹으려고 데려온 줄 알 정도였다. “도윤이랑 재윤이는 학교에 가야 하고 나는 일을 가야 하는데, 대체 이 녀석은 누가 보냐고!” 이렇게 어느 날 갑자기 내게 너무 어린 동생이 생겨 버렸다! (등장 인물) * 공: - 한서윤 : 고등학교 졸업 후 생계를 위해 게이 바에서 바텐더로 일하는 얼굴로 먹고사는 남자. 자유로운 영혼이자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안 잡는 천상 바람둥이 한서윤의 발목을 잡는 꼬마가 나타났다!? - 강도혁 : 지성 물산 사장의 외아들이자, 나름 순정파 진성 게이. 서윤이 일하는 바의 단골이자, 서윤 형제의 집주인. - 한도윤 : 한서윤의 쌍둥이 동생. 다혈질에 눈치가 없어 재윤에게 늘 구박을 받지만, 가장 듬직한 한씨 집안의 둘째. * 수: - 이유진 : 아버지를 따라 한국이라는 낯선 나라에 오게 된 겁 많고 눈물 많은 소년. 앞으로 자신을 돌봐 줄 거란 형은 자신을 전혀 반기는 거 같지 않다. - 한재윤 : 한서윤의 또 다른 쌍둥이 동생.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해 심장병을 앓고 있지만, 형에게 짐이 되기 싫어 이를 철저히 숨긴다. - 지빈 : 한서윤과 같은 바에서 일하는 동료. 태어날 때부터 혼자라는 외로움에 서윤 형제를 부러워했다. 현대물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사랑꾼공, 헌신공, 호구공, 상처공 미인수, 상처수, 다정수, 순진수, 짝사랑수, 적극수, 허당수, 명랑수, 유혹수, 재벌수, 임신수 오해/착각, 할리킹, 키잡물, 첫사랑, 나이차이, 동거/배우자, 금단의관계, 달달물, 성장물, 힐링물, 애절물,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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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의 각인
1
2 불순한 동정 [외전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