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천박한 머슴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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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체하겠소.” 때마침 사내가 일어서서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재빨리 상체와 팔을 쭉 뻗어 봇짐부터 확인했다. 정말 선심을 쓴 것인지 없어진 게 없이 그대로였다. 그렇다고 마냥 좋아할 수는 없었다. 덩치로 보나 뭐로 보나 힘으로 이길 자신이 없어서였다. “참으로 고맙소. 아니, 고맙습니다. 이리 신세를 졌으니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물이 담긴 그릇을 들고 문지방을 넘어 들어오는 사내를 보며 말했다. “갑자기 왜 말을 높이시오?” “아…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듯하고… 신세도 지었으니…” “신세야 갚으면 되는 거 아니겠소?” 사내가 그릇을 내밀며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그릇을 받아들고도 혹시 물에 뭔가를 탄 게 아닌가 싶어 선뜻 마실 수가 없었다. 무엇보다 노비로 살아온 세월 때문인지 상대의 눈빛만 보고도 뭘 원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저 엽전 몇 푼이나 받아내려는 게 아닌 것만은 확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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