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초능력때문에 인생이꼬였다 [성인판]

정성환 / 그림 M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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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거대한 봉우리 태몽을 꾼후 태어난 주인공 조거봉. 첫돐잔칫날 잡으라는 돌잡이는 안잡고 옆에서있던 고모의 원피스 지퍼를 잡아내려 창졸간에 스트립쇼장으로 만들어버린다. 동네사람들은 아기의 탈을쓴 색마가 태어났다고 수군거렸다. 초등학교때는 여자애들에게는 꽈추가 없다는것을 알고 확인하려 한것때문에 학교는 발칵뒤집힌다. 중학교때는 걸어다니는 야동품번백과 라는 별명을 얻었고 친구누나의 생리대와 팬티를 들고나와 경찰서에 잡혀간적도 있었다. 이후 고등학교시절 여체를 투시할수있는 초능력이 생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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