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남친의 형이 내 주인님 [베리즈]

스즈키 마사미(Masami Suzuki) / 그림 스즈키 마사미(Masami Suz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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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뻗으면 안 되지.” 출장지의 호텔에서 만난 남자. 술에 취해 잠자리를 같이 하게 되고 쾌락에 휩쓸리게 된다. 가슴을 아프기 직전까지 자극하고, 긴 손가락으로 민감한 부위가 뜨겁게 달아오를 때까지 격하게 문지르는 그 남자. 격정적인 행위에 이성도 수치심도 모두 날아가 버리고, 그가 이끄는 대로 몸을 열고 하룻밤 내내 농락당하고 만다. 하지만 다음 날 눈을 떠 상황을 이해하자마자 격한 후회가 밀려오고!! 야마노 노노카는 1년 차 신입사원. 첫 계약을 따낸 기분에 취해 스쳐지나 가는 남자와 하룻밤을 같이 보내버리고 만다. 동거 중인 남친에게 들키지 않길 바라며 집으로 돌아가자, 그곳에는 처음 보는 남자가 있었다. 남친의 형이라는 그 남자…. 어디에서 본 것 같지만 쉽게 떠오르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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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주가 미모를 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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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악마들과 얽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