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스위트 허니 브라이덜

마이 히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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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녀인 펠리시아는 어릴 적부터 곁에 있어 주면서 약혼자 후보이기도 한 디온과 거리낌 없이 서로를 좋아하게 된다. 펠리시아와 마찬가지로 예전부터 마음이 있었다는 디온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펠리시아를 만지고 싶어 한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격렬한 정욕에 몸이 타들어 가는 펠리시아는 당혹스러워하면서도 행복을 곱씹고 있었다. 그러나 무난히 결혼까지 갈 줄 알았던 두 사람은 성내의 불온한 움직임에 휘말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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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빠 하나, 아들 하나
2 황후무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