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군복의 신부

토가시 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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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영애인 레이스리네는 신분을 숨기고 여성 부대의 군인으로서 충실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국왕 일라이어스가 특별한 명령을 내린다. 그것은 일라이어스의 측실로서 별궁에 들어가서 전 국왕의 측실을 죽인 범인을 찾아내라는 것이었다. 한정된 기간 동안 명목뿐인 측실로 살게 될 거라는 생각에 받아들였지만, 그에게 잠자리 시중을 명령받아서 억지로 순결을 빼앗겨 버린다. 존경하던 국왕의 처사에 실망한 레이스리네. 하지만 그의 진심을 알고――?! 『군복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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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밀을 지켜라!
2
2 위황후, 궐을 쓰다